Silo Effect
- 조직 내 부서나 팀들이 서로 고립되어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상황
- 문제
- 커뮤니케이션 부족
- 중복 작업
- 비효율적 자원 활용
- 혁신 저해
- 전체 목표 달성 어려움
- 또 다른 표현으로 '조직 이기주의'
발생 이유
- 서비스의 규모가 작을 때는 개발팀과 운영팀 사이의 구분이 별로 없음
- 서비스의 규모가 커질 수록 개발팀과 운영팀이 나뉘게 되고 소통의 물리적 한계가 옴
- 다른 팀과 미팅을 할 때 팀 전체가 아닌 팀장, 책임자, 소수의 시니어들만 참가
-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소통의 부재가 생김
- 원인
- 부서나 팀 단위로 분리된 소직적 조직의 구조
- 커뮤니케이션 부족/기술 장벽/성과 평가/리더십 부재 등
DevOps
- 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
- Development + Operations: 개발과 운영의 합성어
- SW 개발과 IT 운영을 통합
- 특징
- 개발팀과 운영팀 간의 협업 강화
- SW 제공 과정의 자동화
- 빠른 피드백과 지속적 개선
- 안정적인 SW 배포
- 목표
- 개발 주기 단축
- 배포 빈도 증가
- 안정적인 릴리즈
-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
MLOps
- Machine Learning + Operations
- 머신러닝 개발과 운영 시스템 통합
- 머신러닝 코드는 시스템의 작은 부분에 불과하고, 서라운딩 인프라 스트럭처가 더 큰 비중을 차지
- 즉, 머신러닝 코드는 일부분이고 이것을 구성하는 인프라가 훨씬 더 많이 차지
- MLops 구성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침
- 목표
- 개발-배포의 자동화 및 최적화
- 머신러닝으로 이루어진 모델이 결국에 서비스로 제공
- 서비스로 제공된 모델이 계속해서 자동으로 최적화
- 개발과 배포의 자동화를 위해 DevOps에 있었던 CI/CD의 개념을 사용
- CI (Continous Intergration): 지속적 통합
- 코드의 변경사항을 지속적 통합 + 데이터, 모델
- CD (Continous Delivery or Deployment): 지속적 배포
- 검증된 변경사항을 지속적 배포
- CI (Continous Intergration): 지속적 통합
- DevOps의 CI/CD보다는 조금 복잡하지만 얻는 점
- 안정성
- 확장성
- 지속적 개선
- 핵심
- AI 모델 개발, AI 모델 최적화, AI 서비스 운영을 자동화로 처리
- 최적의 모델을 유지할 수 있게 함
- 추가적으로 데이터 파이프라인 관리, 인프라/컴퓨팅 리소스 관리